
[CBC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금융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의를 표명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금융위원장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했더니, 경제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도 연락을 해왔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만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공직자로서 책임이 있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있을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에서 보자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또한, 4월 4일 대통령이 참석할지 여부도 중요한 요소라며, 입장 표명을 하더라도 대통령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상법 개정안과 관련된 금융감독원의 입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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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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