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포시 대곶면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7일 오후 11시 7분경 1층짜리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 동이 전소되고 인근 다른 공장 2개 동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해 오후 11시 21분경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발령, 관할 소방서의 인력 전체가 출동했다. 총 84명의 소방관과 33대의 장비가 투입돼 이날 오전 3시 26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관계자는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경보령 발령 50분 만에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공장과 인근 지역의 안전 조치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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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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