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4일 코스피 지수가 2,450선에서 상승 폭을 조절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오전 11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7.82포인트(0.73%) 상승한 2,450.54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2,454.28로 출발해 한때 2,465.56까지 올랐으나 상승세가 둔화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2,177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84억 원, 75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94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전자제품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히며 삼성전자가 1.9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품목에 대한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장중 방향을 바꾸었다.
조선업종에서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등이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 등이 오르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라 관련주인 진양화학, 진양산업, 진양폴리가 급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통신을 제외하고 전기·전자, 금속, 화학, 섬유·의료 등이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8.46포인트(1.22%) 상승한 704.05를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는 571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5억 원, 97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이 두드러진 상승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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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