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토요일인 26일, 강원도 전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춘천의 기온은 2.3도, 원주 3.6도, 강릉 12.6도, 동해 13.1도, 평창 0.9도, 태백 5.8도를 기록했다. 낮에는 내륙 지역의 기온이 21도에서 23도, 산지에서는 17도에서 19도, 동해안 지역은 21도에서 23도로 예상되어 쾌적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그러나 기온이 낮과 밤에 큰 차이를 보이며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내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체온 조절이 어려워 감기에 걸리기 쉽다"며, "특히 아침과 밤에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어 있어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높아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봄철에는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화기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고, 산행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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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