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흐린 하늘과 비로 시작하는 5월의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은 노동절로, 많은 이들이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길 기대하겠지만, 하늘은 그 기대와는 달리 잔뜩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기온은 부산 15.9도, 울산 15.1도, 창원 12.7도, 밀양 10.0도, 창녕 8.0도, 통영 12.3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2도, 경남 지역은 19∼23도로 예상된다. 기온 자체는 비교적 온화하지만, 우산을 챙겨야 할 날씨이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경남 남서 내륙은 10∼50㎜, 울산과 경남 내륙은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동안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비로 인해 공기는 깨끗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해 동부와 동해 남부 남쪽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어 해상에서의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상에서의 작업이나 이동 시에는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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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