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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이 저술한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는 위기의 공직사회를 향한 절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혁신처장을 역임한 김우호 교수는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직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논한다.
김 전 처장은 한국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계급 중심의 관료제, 연공 서열 문화, 그리고 수직적 의사결정 구조를 꼽는다. 그는 이러한 구조가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하며, 공직 사회의 체질을 직무 및 성과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조직 개편으로는 부족하다. 공무원연금 개혁과 정년 제도, 평가 및 보상 시스템의 전방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김 전 처장은 공직 사회가 제도적으로 낙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이 직업적 자긍심을 잃어가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공무원들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 기준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통해 잃어버린 자긍심을 되찾아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이 책은 또한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기준과 적극적인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공직자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윤리적 기준을 확립하고, 성과를 중시하는 인사제도를 통해 공직자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김 전 처장의 주장은, 변화가 필요한 공직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 전 처장은 이러한 변화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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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