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레오 14세 교황의 유년기를 보낸 주택이 매물에서 철회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에 위치한 이 집은 교황의 어린 시절을 보낸 장소로, 19만9천달러에 매물로 나와 있었으나, 콘클라베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매 문의가 쇄도하자 매물에서 철회됐다.
부동산 중개인 스티브 버드직에 따르면, 집주인은 교황이 이 집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더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해당 주택은 1959년에 지어진 벽돌집으로, 침실 3개와 화장실 2개를 갖추고 있으며, 면적은 111.4㎡이다.

현재 집주인은 주택을 계속 소유하거나 교황 레오 14세를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또한, 레오 14세의 형에게 자문을 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레오 14세가 미국인 최초로 교황으로 선출되면서 그의 고향 시카고는 환호로 가득 찼다. 시카고의 유명 핫도그 집 '와이너스 서클'은 라틴어로 "그는 우리 핫도그를 먹었다"라는 간판을 내걸어 그의 선출을 기념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