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6일 월요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보되면서 초여름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이날 전북 북동부 지역에서는 오후에 약 5㎜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아침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13.5도, 인천 13.2도, 수원 10.9도, 춘천 10.9도, 강릉 14.5도, 청주 13.8도, 대전 12.2도, 전주 13.9도, 광주 14.2도, 제주 15.4도, 대구 12.1도, 부산 13.9도, 울산 11.6도, 창원 13.0도 등으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 사이로 예상되며,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나 면역력 저하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쾌적한 외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경북 내륙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가시거리가 1㎞ 미만인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동해 앞바다에서 물결이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잔잔할 것으로 보인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이번 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간헐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는 전반적으로 기온이 오르고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나기 가능성도 있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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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