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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스타] 뉴스케일 파워, 77MWe 설계 美 규제기관 최종 설계 승인 획득 쾌거…주가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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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스타] 뉴스케일 파워, 77MWe 설계 美 규제기관 최종 설계 승인 획득 쾌거…주가는 하락
  • 한동준 기자
  • 승인 2025.05.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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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 파워 로고.
뉴스케일 파워 로고.

[CBC뉴스] 뉴스케일 파워(SMR)는 자사의 향상된 250MWt(77MWe) 뉴스케일 파워 모듈™ 설계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최종 설계 승인(SDA)을 획득했다고 29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NRC의 승인으로 뉴스케일 파워의 파트너사이자 독립 전력 생산 설비 개발 플랫폼인 ENTRA1 에너지는 뉴스케일 파워 SMR 기술을 적용한 ‘ENTRA1 에너지 플랜트™’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빠른 상용화가 가능한 SMR 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NTRA1 에너지는 뉴스케일 파워 SMR 기술의 전 세계 상업화·유통·배치에 대한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승인을 통해 뉴스케일 파워가 기존에 인증받았던 50MWe 설계에서 모듈당 출력이 증가하면서, ENTRA1 에너지 플랜트는 더 다양한 수요처와 소비자에게 안정적이고 탄소 없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뉴스케일 파워는 현재까지 NRC로부터 설계 승인을 받은 유일한 SMR 기술 기업이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케일 파워의 존 홉킨스(John Hopkins)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77MWe 설계에 대한 NRC의 승인은 뉴스케일 파워와 SMR 산업 전체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10년 넘게 NRC와 협력하며 설계 승인을 받아낸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NRC는 국내외적으로 그 안전성 기준이 높기로 정평이 나 있는 기관이며, 이번 승인은 우리가 안전하고 깨끗한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케일 파워는 160MWt(50MWe) 설계로 2017년 3월 처음 NRC로부터 설계인증신청(DCA)을 수용받았고, 이후 같은 설계로 SMR 기술 가운데 최초로 NRC의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번 향상된 설계는 기존에 승인된 안전 구조 및 수동 안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출력 증가와 일부 설계 변경을 반영해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본래 여름 이후로 예상됐던 승인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이번 발표는 NRC의 조기 검토 완료를 의미한다.

뉴스케일 파워의 규제 담당 부사장 캐리 포사엔(Carrie Fosaaen)은 “이번 두 번째 설계 승인을 통해 뉴스케일 파워는 다시 한 번 SMR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규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며 “ENTRA1 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SMR 기술의 상용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전 세계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하고 청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사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케일 파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장에서 6.76% 하락한 3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고가로 36달러를 터치했지만 약세로 전환했다.

[‘서학!스타’는 CBC뉴스에서 제공하는 미국주식을 포함한 해외주식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들께 앞으로도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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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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