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양자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업 아이온큐(IONQ)가 양자 시스템 부문 부사장으로 릭 뮐러(Rick Muller) 박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달부터 합류하는 뮐러 박사는 아이온큐의 양자 컴퓨팅 시스템 개발팀을 이끌게 된다.
이번 인사는 아이온큐가 오는 2030년까지 200만 큐비트 규모의 세계 최강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뮐러 박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풍부한 연구 경험이 상업용 및 연방 정부용 양자 기술 파트너십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뮐러 박사는 미국 국가정보국(ODNI) 산하 첨단정보연구기관(IARPA)에서 최근까지 근무하며 양자 컴퓨팅, 인공지능, 생체인식, 텍스트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프로그램을 총괄했다. 또한 샌디아 국립연구소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에서도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미국 에너지부의 국책 연구기관인 ‘퀀텀 시스템 엑셀러레이터’를 이끌기도 했다.
아이온큐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인 딘 카스만 박사는 “릭 박사는 과학적 통찰력과 연방 시스템 엔지니어링 경험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아이온큐가 양자 기술을 본격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리더십”이라며 “그의 혁신적 연구개발 리더십은 양자 컴퓨팅 시스템 고도화와 산업 및 정부 부문과의 협력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뮐러 박사는 “아이온큐는 양자 기술을 이론에서 실제 상업 응용 단계로 끌어올리는 최전선에 있다”며 “과학, 안보, 산업 전반에 실질적 문제 해결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확장에 동참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는 아이온큐의 고위급 인재 발굴 파트너인 PSIRCH가 주도한 전미 차원의 인재 발굴 작업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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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