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주한중국대사 다이빙은 최근 한국에서 벌어진 반중 시위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며, 한중 간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국무회의에서 외국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인권 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다이 대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한국 고위층의 조치를 높이 평가하며, 중한 우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 정세의 혼란 속에서 양국의 협력이 양측의 이익에 부합하며, 양국 국민의 공동 염원임을 밝혔다. 또한, 일부 세력이 정치적 거짓말을 통해 중국을 비방하는 것에 대해 중한 양국 국민이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외국인과 이주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대림동과 중국 외교공관 앞에서 벌어진 혐오 시위가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주한중국대사관은 중국의 한국 선거 개입설로 촉발된 반중 시위가 지속되자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며 해결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대사는 이러한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고, 중한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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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