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솔라나(SOL)가 208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17% 내렸다. 7일 누적 기준으로는 강세장이 뚜렷하다.
단기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피보나치 주요 되돌림 구간도 유지되고 있다. 거래량은 저점 대비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매물 소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적 흐름상 300,000원 도전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 저항은 여전히 두껍다”고 말했다
차트 흐름을 보면 기술적 구조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SOL은 최근 며칠간 289,000원을 강력한 지지선으로 삼아 반등에 성공했다. 이 지지선은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려 형성된 가격대이자, 30일 이동평균선과 맞물려 기술적 신뢰도를 더해주고 있다.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기준으로 봤을 때도, SOL은 핵심 레벨 위에 머물러 있다. 이는 가격 구조상 강세 추세가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한다. 여기에 거래량 지표도 긍정적이다. 저점 대비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며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특히 거래량 스파이크가 발생한 289,000원 부근에서 강력한 매수 방어가 나타난 점은 단기적으로 하방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흐름을 ‘매물 소화 과정’으로 규정한다. 한 애널리스트는 “SOL은 최근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유지되고 있어 매물 소화 속도가 빠르다”며 “만약 295,500원 저항선을 넘는다면 단기적으로 300,000원 안착 시도까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단기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강한 만큼, 돌파 이후 되돌림 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온체인 데이터도 비슷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최근 7일간 솔라나 네트워크의 일일 활성 지갑 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거래 건수도 전주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네트워크 활용도가 가격 강세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솔라나의 이번 흐름을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닌 ‘강세 추세의 연장선’으로 본다. 다만 주목할 점은 매물벽의 두께다. 295,500원~300,000원 구간은 다수의 투자자들이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돌파 과정에서 매도 압력이 크게 분출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알펜글로 업그레이드와 ETF 기대감, 기관 매수세 등이 가격을 지지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 트레이더라면 285,000원 방어 여부를 1차 관전 포인트로 삼을 필요가 있다. 만약 이 지점이 무너진다면 280,000원 초반까지 빠르게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솔라나는 현재 강세 국면에 있지만 단기 과열 신호를 동반하고 있어, 추격 매수보다는 지지·저항 구간에서의 매매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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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