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S건설 본사[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9/516870_335298_574.jpg)
[CBC뉴스] GS건설이 최근 발생한 건설 현장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반성과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안전사고 재발 방지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허윤홍 대표이사는 3일 사과문을 통해 "회사는 사고 현장의 모든 공정을 즉시 중단하고, 모든 현장의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전사적 특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사고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건설사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또한 "이번 사고를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하며, 사태 수습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회사는 경찰,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안전 시스템 구축을 지속해왔음에도 사고를 왜 막지 못했는지,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안전 관리 문제점을 하나하나 되짚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되돌아보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로, GS건설은 책임을 인정하고 향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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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