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SOL) 공동 창립자이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칼레오(Kaleo)는 최근 글을 통해 솔라나 가격이 결국 1,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제 네 자릿수 솔라나 가격은 ‘밈’이 아니라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코인게이프는 또 다른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솔라나 차트가 바이낸스코인(BNB)의 과거 신고점 패턴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해당 애널리스트는 솔라나가 전형적인 컵핸들 패턴을 그리고 있다면서, 295달러 부근이 주요 저항선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이를 뚫는다면 단기적으로 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추세가 이어질 경우 1,000달러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다. 그는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종종 비슷하게 흘러간다. 이번에는 솔라나 차례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이 같은 낙관론의 배경에는 기업 금고에서의 빠른 채택이 자리 잡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레라 홀딩스(Brera Holdings PLC)는 최근 사명을 ‘솔메이트(Solmate)’로 바꾸고, 솔라나 기반 디지털 자산 금고 및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펄서 그룹이 주도했으며 솔라나 재단과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참여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3억 달러 규모의 프라이빗 투자도 마무리했으며, 크라켄 전 최고 법률 책임자였던 마르코 산토리가 솔메이트 CEO로 합류했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관 시장, 디파이, NFT 전반에서 솔라나가 맡을 역할에 대한 장기적 베팅”이라고 설명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코인게이프 보도에 따르면 ‘스트래티직 솔라나 리저브(Strategic Solana Reserve)’ 추적 데이터 기준, 현재 기업 금고에 보관된 솔라나는 1,700만 개 이상으로 약 43억 달러(현지시간) 규모에 달한다. 이는 전체 공급량의 약 3% 수준이다.
특히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orward Industries)는 16억 달러 상당의 680만 개 솔라나를 보유하며 최대 참여 기업으로 떠올랐다. 샤프스 테크놀로지, 디파이 데브(DeFi Dev Corp.), 솔메이트 등도 각각 3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포워드 인더스트리스는 최근 4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필요에 따라 주식을 발행·판매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자금은 운전자본과 수익 창출 자산, 그리고 솔라나 보유 확대에 집중될 예정이다.
또한 클래소버 홀딩스(Classover Holdings)는 솔라나 그로스 벤처스(Solana Growth Ventures LLC)와의 협약을 통해 5억5천만 달러 규모의 추가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디파이 데브는 전 세계 디지털 자산 금고에 500만~7,500만 달러를 투입하는 ‘트레저리 액셀러레이터(Treasury Accelerator)’ 프로그램 확대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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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