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2025년 추석 연휴 특선 영화로 10월 3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는 영화 ‘멍뭉이’가 방송된다. 이번 편성은 가족과 함께 웃고 감동할 수 있는 휴먼 코미디로, 반려견과의 특별한 유대와 가족애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멍뭉이’는 2022년 개봉작으로 김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유연석과 차태현이 주연으로 나섰다.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유연석 분)는 결혼을 앞두고 집사 인생을 조기 로그아웃할 위기에 처한다. 약혼녀의 알레르기로 더 이상 루니와 함께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기에다 사촌형 진국(차태현 분)은 야심 차게 오픈한 카페를 말아먹으며 인생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던 상황. 민수의 다급한 SOS를 받은 진국은 고민 끝에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완벽한 집사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게 된다.
여정 속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 루니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멍뭉이들이 등장하며 여행길은 예측할 수 없는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진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주는 기쁨과 따뜻함은 영화 속에서 “개신나고, 개따뜻하고, 개귀엽다”라는 말로 요약될 만큼 다채롭게 펼쳐진다.
‘멍뭉이’는 단순한 반려견 영화가 아니라, 가족과 책임, 그리고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유연석과 차태현의 호흡이 만들어낸 유쾌한 에너지는 작품의 밝은 분위기를 한층 살렸으며,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2025년 추석 연휴에 KBS1에서 방영되는 영화 ‘멍뭉이’는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휴먼 코미디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의 의미를 안방극장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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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