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빈이 뮤지컬 '번 더 위치'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작품은 7월 8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되었으며, 11일 막을 내렸다.
뮤지컬 '번 더 위치'는 마녀사냥을 주제로 톱스타 '러브'가 마녀 '마마'를 만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블랙 코미디이다. 이머시브 요소가 적용돼 배우와 관객 간 감정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박수빈은 극 중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러브' 역할을 맡아, 화려한 외면과 달리 내면의 상처와 혼란을 겪는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또한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로 넘버를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대본을 받고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무대를 준비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다. '번 더 위치'의 '러브'로 임하면서 연기적인 면에서도, 마음가짐에 있어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공연 내내 응원 보내준 우리 우정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수빈은 2023년 7월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뮤지컬 데뷔를 했다. 이후 '그레이트 코멧'에서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성량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번 더 위치'에서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보컬을 선보이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수빈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말리'의 주인공 '말리' 역으로 캐스팅되어 주연을 맡는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