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야구여왕’이 여자 야구단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복싱 선수 최현미, ‘강철부대W’ 출신의 박보람과 이수연이 여자 야구단 멤버로 합류했다.
‘야구여왕’은 각각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한 여성 레전드 선수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은 ‘강철부대W’ 신재호 PD와 강숙경 작가가 맡았다. 박세리가 단장으로, 추신수가 감독으로, 이대형과 윤석민이 코치로 여자 야구단을 지도한다.
앞서 공개된 1, 2차 라인업에는 육상 김민지, 리듬체조 신수지, 핸드볼 김온아와 박하얀, 유도 김성연, 수영 정유인,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소프트볼 아야카가 포함됐다. 이번 3차 라인업 발표로 최현미, 박보람, 이수연이 추가돼 선수단 구성이 완성됐다.
최현미는 여러 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어깨 파워를 바탕으로 긴 타격 거리를 보유했다. 복싱에서 길러진 동체시력으로 빠른 공도 배팅할 수 있고, 외야수로 배치됐다. 박보람은 대한민국 공식 여군 1호 저격수 출신으로 사격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뛰어난 집중력과 판단력을 기반으로 뜬공 캐치와 타격에서 잠재력을 지닌 선수다. 이수연은 조정 선수 출신으로 해병대 우승을 이끌며 강한 힘과 파워를 지닌 거포 외야수다. 두 선수 모두 ‘강철부대W’ 출신이다.
제작진은 “각 분야의 레전드 선수 출신들과 ‘강철부대W’에서 실력을 입증한 박보람, 이수연이 합류해 강한 승부욕과 팀워크를 보여줄 것”이라며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의 안목이 빛날 여자 야구단의 활약과 여성 야구 열풍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야구여왕’은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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