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비트코인이 11만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중심에 다시 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은 올해 안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대출 담보로 인정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이 가상자산을 제도권 담보 자산으로 공식 수용하려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시장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JP모건은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제3의 커스터디 기관을 통해 담보를 보관하는 방식을 채택할 예정으로, 리스크 관리와 제도권 접근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치는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를 전통 금융 인프라의 일부로 편입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세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BTC) 111,684달러, 이더리움(ETH) 3,952달러, 리플(XRP) 2.56달러, 솔라나(SOL) 193달러 수준이다. 이들 모두 최근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기관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JP모건의 담보 허용 결정이 시장 심리를 크게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다른 글로벌 은행들도 유사한 제도를 도입할 경우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제도적 위상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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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