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에게 SK하이닉스의 HBM4 반도체 웨이퍼를 선물하며 한국 반도체 기술의 위상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황 CEO는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협력과 기술력을 극찬했다.
황 CEO는 31일 경주에서 열린 '미디어 Q&A'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으로, 각각의 기술적 장점이 뛰어나다"며, 두 회사와의 협력을 두고 "그들은 '치맥 브라더스'다"라고 표현했다. 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인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단어로, 두 회사 간의 친밀하고 강력한 협력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엔비디아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이번 젠슨 황 CEO의 발언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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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