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최강야구’에서 브레이커스 이종범 감독이 투수 윤석민을 긴급히 호출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선수들이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17일 방송되는 126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으로 브레이커스가 독립리그 대표팀과 경기를 이어간다.
이전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6회 초까지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해 노히트 위기를 맞았다. 이종범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빨리 석민이 오라 그래!”라고 말하며 윤석민을 급히 불렀다. 감독은 “석민이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마운드에 올라가면 잘하는 스타병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윤석민은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마지막 승리투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이종범 감독의 호출에 대해 윤석민은 “월명 야구장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라고 답하며 자신 있게 마운드에 올랐다. 투구 첫 시작부터 그는 전설적인 ‘팜볼’을 선보여 상대 타자를 위압했다. 독립리그 대표팀 더그아웃에서는 “뭐야 방금?”, “체인지업이야?”라고 말하며 윤석민의 투구에 관심을 보였다.
윤석민이 결정적인 순간에 브레이커스를 구하며 에이스 역할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경기로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찬원이 애국가를 부른 뒤 특별 캐스터로 중계석에 합류하며, 그룹 아이들 미연이 시구를 담당한다. 경기는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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