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이 11월 27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입양인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잃어버린 ‘나’와 ‘가족’이라는 퍼즐 조각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 관찰 여행 예능이다. ‘퍼즐트립’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방송영상콘텐츠 공공 비드라마 부문 제작 지원작으로, 입양인과 스타 퍼즐 가이드가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다양한 삶의 순간을 담는다.
퍼즐 가이드로 출연한 배우 최수종은 "이런 따뜻한 프로그램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출연을 수락했다. 그는 입양인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에 공감하며, 친가족과의 만남이 성사되도록 돕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촬영 도중 최수종은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눈앞에서 직접 본다면 누구나 눈물을 흘릴 것"이라며 마이크와 친모의 만남이 가장 감동적이었고, 그 순간에 큰 감정이 담겨 촬영 중 가장 울컥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연로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촬영 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한국을 찾은 마이크와 함께하며 그를 친동생처럼 여겼다. 그는 “진심을 다해 한국에서의 순간들을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마이크가 한국과 미국 양쪽 가족과 모두 잘 지내길 응원했다. 또한 “마이크와 다시 만나 불고기와 냉면을 함께 먹으며 일상을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수종은 “내 옆에서 늘 나를 걱정해 주고 힘이 되고 위로해 주는 가족과 가족의 사랑을 ‘퍼즐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핵심 메시지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꼽았다. 그는 “‘퍼즐트립’을 통해 가까이 있었지만 놓치기 쉬웠던 가족애를 만나길 바란다”라고 시청자에게 당부했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11월 27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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