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비트코인의 최근 조정이 ‘큰 기회’라는 해석이 나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차 에릭 트럼프가 현 시점을 두고 “비트코인을 사기 좋은 때”라며 이 자산을 “우리 시대의 최고 자산”이라고 표현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플로리다에서 열린 한 기술 콘퍼런스에서 에릭은 최근 가격 변동성을 언급하며, 3년 전 비트코인이 약 1만6000달러 수준이었고 2년 전에는 약 3만6500달러였다는 점을 짚었다고 코인게이프가 보도했다.
올해 초 12만달러를 돌파한 뒤 다시 10만달러 아래로 내려온 상황에도 “장기적 확장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ETF 유입과 기관 참여 증가가 채택 심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그의 발언은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이 나스닥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나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 회사는 3분기 350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저렴한 미국 에너지 기반의 채굴 모델을 강조했다.
에릭 트럼프는 회사가 시장가의 절반 수준 비용으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며, 텍사스 서부의 대형 설비 중 한 곳은 현재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2%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그는 회사가 주당 보유 비트코인량을 핵심 지표로 삼는다며, 이는 단기 가격 변동에 덜 의존하도록 설계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에는 매출 급증과 56%의 높은 총마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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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