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1월 25일, 금시세닷컴 국내 금시세 기준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순금(3.75g)은 살 때 855,000원, 팔 때 740,000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일대비 19000원, 5000원 올랐다.
18K 금은 팔 때 546,000원, 14K 금은 팔 때 424,000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4000원, 3000원 전일과 비교해 상승했다.
백금은 살 때 309,000원, 팔 때 262,000원으로 나타났다. 살 때 기준 5000원 팔 때 기준 4000원 오른 것이다.
은은 살 때 11,350원, 팔 때 9,550원으로 나타났다. 전일보다 각각 50원씩 올랐다.
이번 시세는 전일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화폐이자 변하지 않는 가치의 상징인 '금(Gold)'이 다시금 기로에 섰다. 지정학적 위기와 인플레이션이라는 파도 속에서도 굳건했던 금값이, 이제 미국 기준금리의 향방이라는 거대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의 역사는 곧 화폐의 역사다.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 금융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금은 국가의 신용도와 무관하게 그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는 유일한 실물 자산이었다. 종이 화폐(Fiat Money)는 정부의 붕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휴지 조각이 될 위험이 있지만, 금은 화학적으로 변하지 않으며 그 희소성으로 인해 구매력을 보존해 왔다.
1970년대 오일 쇼크 당시의 스태그플레이션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등 경제 시스템이 붕괴의 공포에 떨 때마다, 자금은 어김없이 '안전한 항구'인 금으로 몰려들었다. 이는 금이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 불확실성에 대한 가장 강력한 '보험'임을 역사적으로 증명해 온 셈이다.금은 보유하고 있어도 이자나 배당이 나오지 않는 '무수익 자산'이다. 반면, 예금이나 미국 국채는 이자를 지급한다.
최근 글로벌 금시세 국가별 소비자 금값 차이가 다시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제 스팟 금값은 온스당 약 4,06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를 10g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1,310~1,360달러 수준이다.
각국의 세금·관세·유통비용을 포함한 소비자 구매가격은 이 스팟 시세를 기반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중동 최대 금 거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는 25일 기준으로도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소비자 금값을 유지하고 있다.
24K 금 10g 가격은 약 US$1,120대로 파악되며, 국제 스팟가격과의 가격 차이가 매우 작은 편이다.
반면 인도는 25일 기준 주요 도시 금값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델리 기준 24K 금 10g 가격은 약 ₹124,340(한화 약 200만 원 중반대)로, 단순 미 달러 환산 시 약 US$1,48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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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