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에 부착하는 LED 배달통을 활용한 광고 서비스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규제 실증특례를 받았다. 이 사업은 12월부터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시작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실증사업은 LED 배달통을 통해 이륜차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익성 확보와 지역기반 공공 메시지 송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실증기간 동안 LED 배달통의 시인성, 안전성, 광고 효과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도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LED 배달통은 야간 주행 시 이륜차 시인성을 향상시켜 사고 위험을 줄인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의 메시지나 소상공인의 광고 등 공익 콘텐츠를 송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 광고 수수료를 제공해 라이더의 추가 수입원 마련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우아한청년들은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기이륜차 렌탈 전문기업 바드림과 협력해 참여 라이더에게 전기이륜차를 제공하며, 배터리 교환 인프라와 연계해 편리한 이용 모델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와 지역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 측은 “LED 배달통 실증이 안전과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빌리티 광고모델을 검증하는 첫 단계”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라이더, 지역사회,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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