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연말을 맞아 총상금 2000만 원 규모의 '연말 거래왕 랭킹전'을 실시한다. 해당 행사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이어지며, 매주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건 주간 단위 랭킹전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는 유동성 공급에 기여하는 메이커 거래왕 리그와 소액 투자자도 참여 가능한 럭키 드로우 두 부문으로 구성됐다. 메이커 거래왕 리그는 호가창에 주문을 쌓아 시장 유동성을 높이는 메이커 주문을 기준으로 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거래대금 합산을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참가자는 10분 간격으로 갱신되는 리더보드를 통해 자신의 누적 거래대금 및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주간 1위부터 30위까지 상위 거래자에게는 매주 총 375만 원이 지급되며, 1위는 120만 원, 2위 50만 원, 3위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다만 주간 메이커 거래대금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상금 수령 자격이 부여되며, 거래대금 기준 미달 시 30위 안에 들어도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거래 규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메이커와 테이커 주문 구분 없이 거래대금 10만 원당 추첨권 1장이 자동 부여된다. 이 부문은 메이커 거래왕 리그 수상자를 제외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중복 수상을 방지하고 더 많은 회원이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당첨금은 4주간의 행사가 종료된 뒤 내년 1월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코빗 이정우 CTO/CPO는 "올 한 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연말 가상자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전문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 거래왕 랭킹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빗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이후 소프트뱅크, 판테라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2017년에는 넥슨의 지주회사 (주)NXC에 인수됐으며, 현재 국내 5대 실명확인 계좌 기반 거래소 중 하나로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를 통해 원화(KRW)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코빗은 엄격한 내·외부 상장심사 기준을 거친 200여 종의 핵심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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