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제5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당 시상식은 8일 행정안전부 주최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상은 2021년부터 나눔과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KB국민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포용금융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은행은 2011년부터 15년간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지역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 사업으로 약 23만 2000가구에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운영해왔다. 학습, 진로, 인프라 세 분야에 걸쳐 19년간 약 20만 명에게 성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은 창립 17주년 기념사에서 "KB금융은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밝혀드릴 수 있도록 KB만의 포용금융을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표창에 대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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