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지역의 고용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8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지난 6월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일 공동주관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조성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총상금의 1%를 기부하였고, 하나금융그룹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했다. 또, 하나금융 골프단과 선수들이 진행한 '성공하나 노바운드 챌린지', '에브리버디홀', '하나 별돌이 존'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추가 기부금을 마련해 총 8천만원을 확보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안산 지역 장애인과 중장년층 등 고용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활동 지원 자립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된다. 지속가능경영재단이 안산 내 사회복지관과 사회적 경제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및 SNS 활용 교육, 취업 및 진로 코칭, 멘탈·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고용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사회적 기업과 함께 포용금융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과 경기도의 ESG 정책이 결합해 지역경제와 주민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경기도형 ESG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2월에도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서 열린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과 조성한 기부금을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그룹의 대표 ESG 행사인 「2025 모두하나데이」 선포식 및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하나데이'는 올해 15주년을 맞았으며, 2026년 1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 나누는 '모두의 기부 캠페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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