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는 한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응해 10일부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파업은 11일부터 경의중앙선, 일산선, 서해선, KTX에서 시작되며, 12일부터는 서울지하철 1~9호선으로 확대된다.
상황실은 교통국장이 총괄하며 총괄반과 버스 및 택시 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파업 첫날인 11일에는 대화역에서 DMC역까지 중앙로를 따라 임시 비상수송버스 3대가 오전 6시 30분에 첫차로 운행된다. 시내버스는 출퇴근 시간 예비차를 집중 투입하고 막차 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택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가 독려된다.
철도 파업 시 경의중앙선, 일산선, 서해선은 출근 시간에 90%, 퇴근 시간에 80%, KTX는 75% 운행률을 유지한다. 서울지하철 1~9호선은 출근 시간에 정상 운행한다. 시민은 언론과 한국철도공사 누리집, 코레일톡, 지하철 정보앱을 통해 열차 운행 중단 및 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누리집, 도로 전광판, SNS를 활용해 파업 경과를 신속히 알리고 주요 혼잡 역사를 모니터링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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