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 기업 쿼드메디슨(464490)이 12월 12일 코스닥 상장을 실시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26000원이다. 공모가 15000원 대비 73.33% 오른 것이다. 향후 어떤 주가 추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쿼드메디슨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반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을 연구·개발하며 CDMO(위수탁개발생산) 구조를 중심으로 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IPO 일정을 돌아보면 쿼드메디슨은 예비심사 청구(2025년 7월 15일)와 심사 승인(9월 26일), 증권신고서 제출(10월 2일)을 차례로 마쳤다. 기관 수요예측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12월 2~3일 일반 청약을 통해 최종 종합 청약 경쟁률 607.39대 1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기준 최종 비례경쟁률은 1,214.78대 1이었다. 배정공고와 납입은 12월 5일 완료됐으며, 환불도 같은 날 이뤄졌다.
쿼드메디슨의 핵심 역량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는 기존 허가 의약품의 제형·투여경로를 변경해 효능 및 복약 순응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총 3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에서는 제약사 등 고객사의 의뢰에 따라 선행연구와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해 특정 허가 의약품에 마이크로니들 기술 적용이 가능한지를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위수탁개발계약(CDO)을 체결해 허가된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관리 기준 수립 및 시제품 생산을 진행한다. 이후 비임상 또는 임상1상 등 단계별 마일스톤 검증 결과를 제공하며 기술료를 받는다. 3단계에서는 고객사의 의약품이 임상2상·임상3상 및 품목허가에 진입하면 상업적 의약품 생산을 위한 대규모 CMO 계약을 추진하는 구조다.
상장을 앞두고 회사는 CDMO·CMO 전주기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본 기사는 기업의 공모 및 사업 구조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드시 최신 투자설명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를 확인하신 후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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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