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12/545470_365249_351.jpg)
[CBC뉴스]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의 여파로 자금난을 겪어온 인터파크커머스가 결국 파산 선고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 3부는 지난 16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하며, 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에 파산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인터파크커머스의 채권자들은 내년 2월 20일까지 채권을 신고할 수 있으며,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는 내년 3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집회에서는 영업의 폐지 또는 지속 여부에 대한 결의가 이루어지며, 채권 조사에서는 채권자와 채권액 등을 파악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큐텐 그룹 산하의 국내 전자상거래 자회사로, 지난해 7월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이후 판매자와 고객의 연쇄 이탈로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인터파크커머스는 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며 잠재적 인수 후보자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했고, 지난 1일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위메프 역시 같은 이유로 지난달 파산 선고를 받은 바 있다. 반면, 티몬은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에 인수되어 채권 대부분을 변제하고 지난 8월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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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