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20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귀금속 시세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순금(24K, 3.75g)의 경우 살 때 가격은 901,000원으로 전일 대비 0.11% 상승했으며, 1,000원이 올랐다. 반면 팔 때 가격은 761,000원으로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559,400원, 14K 금은 433,800원으로 모두 전일 대비 변화가 없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408,000원으로 7,000원 상승(1.72%), 팔 때 가격은 331,000원으로 5,000원 상승(1.51%)했다.
은(Silver, 3.75g)은 살 때 기준 14,920원으로 380원 상승(2.55%)하였으며, 팔 때는 11,140원으로 280원 상승(2.51%)했다.
국제 금시세는 20일 온스당 4387달러선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19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로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했다.

한편 중세 유럽과 근대 초기에도 금은 국가 재정과 통화 체계의 중심에 놓여 있었다. 특히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운영된 금본위제 하에서 각국 통화는 금 보유량에 연동돼 가치를 유지했다. 이 시기 금은 단순한 귀금속을 넘어 국제 결제와 통화 신뢰의 핵심 수단으로 기능했다.
금의 또 다른 특징은 특정 국가의 통화 정책이나 재정 상황에 직접적으로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식이나 채권은 발행 주체의 신용도와 정책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금은 실물 자산으로서 독립적인 가치를 유지해 왔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이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금은 일관된 자산 지위를 유지했다. 금이 국가 단위에서도 신뢰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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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