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2월 3일 기준 금시세닷컴에서 발표한 국내 금 시세가 전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3.75g 기준 순금 시세는 살 때 987,000원, 팔 때 840,000원으로 각각 50,000원, 40,000원 상승했다.
18K는 팔 때 기준 619,000원으로 29,000원 상승했고, 14K는 팔 때 기준 481,000원으로 23,000원 상승했다.
백금의 경우 살 때 440,000원, 팔 때 364,000원으로 각각 44,000원, 32,000원 상승했다.
은 시세는 살 때 22,500원, 팔 때 18,000원으로 각각 1,000원, 500원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금시세가 큰폭으로 요동치면서 향후 금값 전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국제 금시세는 최근 온스당 5600달러선을 돌파한 후 4600선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4900선으로 올라온 상황이다.
차기 연준(Fed) 의장 지명 등 미국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단기 폭락을 겪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노출했다.
이러한 요동 속에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가격이 출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의 위상은 견고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특히 그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 보유고를 꾸준히 늘린 바 있어, 이번 변동성이 향후 추가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가 될지 아니면 장기 조정의 시작일지를 두고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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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