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파두가 주가 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26년 2월 9일부로 파두 보통주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이후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한 데 따른 조치다. 구체적으로 ▲2026년 2월 6일 종가가 5일 전 종가 대비 60% 이상 상승했고, ▲같은 날 종가가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최근 5일간 주가상승률이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의 5배 이상에 해당했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주가가 추가로 상승할 경우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파두 주식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일 이후 2일 동안 주가가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일 종가를 초과할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해제 요건과 관련해 거래소는 지정일로부터 계산해 10일째 되는 날 이후 특정 판단일(T)에 ▲종가가 5일 전 대비 60% 이상 상승하지 않고, ▲15일 전 대비 100% 이상 상승하지 않으며,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가 아닐 경우, 그 다음 날 투자경고종목 지정이 해제된다고 밝혔다. 투자경고종목 해제 여부에 대한 최초 판단일은 2026년 2월 25일(예정)이다.
한편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기간 동안에는 ▲위탁증거금 100% 납부 의무, ▲신용융자 매수 불가, ▲대용증권 인정 제외 등의 제한이 적용된다. 또한 주가가 추가로 급등할 경우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시장감시규정 제5조의3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3조의3에 근거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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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