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4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여운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고 있다. 2월 네티즌 어워즈 투표 현황에서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나란히 남녀 연기상 부문 선두를 질주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그리움을 증명하고 있다.
8일 오후 9시 26분 현재, 남자연기상 부문에서는 변우석이 3,547표(31.2%)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변우석은 전체 투표수의 3분의 1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으며 2위 로운(1,362표, 12.0%)과 3위 이준기(931표, 8.2%)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어 로몬(888표), 장근석(680표), 박보검(584표) 등이 뒤를 잇고 있으나, 변우석이 구축한 선두 체제는 요지부동이다. 이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류선재' 캐릭터에 몰입해 있는 팬덤의 강력한 결집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여자연기상 부문의 기세는 더욱 놀랍다. 김혜윤은 4,037표를 획득, 40.4%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2위 황정음(1,321표, 13.2%)과 3위 이세영(1,048표, 10.5%) 등 쟁쟁한 후보들이 추격하고 있지만, 김혜윤의 득표수는 이들을 압도한다. 정소민(847표), 박은빈(513표), 김지원(503표) 등 톱 배우들 사이에서도 김혜윤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임솔'을 향한 대중의 그리움을 표심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우석과 김혜윤의 동반 상승세는 2024년 방영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남긴 깊은 잔상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방영 당시 '선업튀 신드롬'을 일으켰던 두 배우는 2026년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회자되며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투표를 통해 "여전히 선재와 솔이를 잊지 못하겠다", "2년이 지났어도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은 변우석과 김혜윤"이라며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두 배우의 화제성은 네티즌 어워즈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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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