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603/561478_377612_4638.jpg)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신속 편성을 주문한 가운데, 경기도가 정부 추경에 맞춰 민생과 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한 추경 준비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과 함께 민생·에너지 추경 관련 긴급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 재정 상태와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에 대응할 방안을 검토했다.
김동연 지사는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추경을 결정한 만큼 경기도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원칙을 세워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 추경 규모를 확인하면서 경기도 역시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김 지사는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한 세수 확대 방안 마련도 지시했다. 경기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에 따른 경제적 충격 완화와 취약계층 중심의 민생 지원을 위해 민생과 에너지 분야 추경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전략회의는 정부 추경에 신속하고 충분하게 대응해 지역민 피해를 줄이고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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