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관련주가 건설주 중심의 강세 흐름과 일부 종목의 조정이 맞물리며 엇갈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현재 기준 대우건설은 16,370원으로 전일 대비 1,500원 상승하며 10.09% 급등했다. 거래량은 4,757만 주를 넘어서며 시장 내 수급이 집중되는 흐름이 확인된다.
동부건설은 8,570원으로 570원 상승해 7.12% 상승률을 기록했고, HJ중공업 역시 28,200원으로 600원 올라 2.17% 상승했다.
대형 건설주 흐름도 견조하다. GS건설은 25,950원으로 1.17% 상승했고, 현대건설은 171,000원으로 0.53%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HL D&I와 금호건설 또한 각각 2.18%, 0.92% 상승하며 GTX 관련 기대감이 건설 섹터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반면 철도 차량 및 시스템 관련 종목인 현대로템은 188,200원으로 4,800원 하락해 -2.49%를 기록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대아티아이(-2.21%), HDC현대산업개발(-2.26%), 동아지질(-2.26%) 등 일부 종목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시장 흐름을 종합하면, GTX 관련주는 건설주 중심의 강세와 철도·인프라 장비 관련주의 조정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다. 대형 건설사는 정책 기대감과 수급 유입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일부 종목은 단기 상승 이후 가격 부담이 반영되는 국면이다.
현재 구간은 테마 전체 상승보다는 종목별 흐름이 차별화되는 단계로 해석된다. GTX 사업은 중장기 인프라 투자 성격을 갖는 만큼 단기 등락보다 수급 구조와 정책 방향 변화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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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