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탈 플라스틱 정책 확대 기대감 속에 친환경 소재 및 패키징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와 ESG 투자 확대 기조가 맞물리며 관련 업종에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9일 오후 현재 기준 진영은 2,105원으로 전일 대비 141원(7.18%) 상승하며 가장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장중 2,420원까지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거래량도 1,200만 주를 넘어서며 단기 수급이 집중됐다.
세림B&G는 1,994원으로 3.64% 상승했고 거래량은 2,100만 주를 넘어서는 등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한국팩키지도 2,285원으로 4.10% 상승하며 친환경 포장재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된 흐름을 보였다.
에코플라스틱은 3,730원으로 6.27%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장중 4,130원까지 상승하는 등 단기 상승 탄력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재활용 소재 및 친환경 자동차 부품 관련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삼륭물산(7,740원, +2.11%), 씨티케이(3,865원, +0.91%), 삼양패키징(11,550원, +0.43%) 등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며 업종 전반의 온기가 이어졌다. 반면 디아이씨는 7,950원으로 4.90% 하락하며 일부 종목에서는 차별화된 움직임도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 재활용 소재 확대, 친환경 패키징 전환 등 구조적 변화가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기대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식품·유통·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친환경 소재 적용이 확대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업종 전체적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거래량 증가와 함께 단기 모멘텀이 강화되는 국면이다. 다만 개별 종목별로는 실적 기반보다는 정책 기대감 중심의 수급이 작용하고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존재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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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