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DGI가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해 총 604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3건을 동시에 체결했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DGI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전남 영광 야월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기자재 운송, 육상 송전선로 및 수변전설비 공사, 해저 및 지중 케이블 공사 등을 포함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가운데 기자재 운송계약은 132억 원, 육상 송전선로 및 수변전설비 공사는 111억 원, 해저 및 지중 EHV 케이블과 접속공사는 361억 원 규모다.
총 계약금액은 604억 원이다.
이번 계약은 모두 전남 영광 야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으로, 계약 상대방은 두산에너빌리티로 동일하다.
계약 기간은 해저 및 지중 케이블 공사가 2027년 4월까지, 육상 송전선로 및 수변전설비 공사가 2028년 4월까지, 기자재 운송계약은 2028년 12월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매출 대비 규모를 살펴보면 DGI의 최근 매출액(2025년 연결 기준 251억7252만8475원) 대비 해저 및 지중 케이블 공사는 143.41%, 기자재 운송계약은 52.44%, 육상 송전선로 및 수변전설비 공사는 44.10% 수준이다.
특히 해저 및 지중 케이블 공사 단일 계약만으로도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하는 규모다.
대금 지급 조건은 계약별로 차이가 있다. 육상 공사의 경우 월 1회 기성금 지급과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지급 조건이 적용되며, 해저 및 지중 케이블 공사는 중소기업 기준 60일 어음 만기 조건이 명시됐다. 기자재 운송계약은 회사의 정기 지불 조건에 따라 운송비가 지급되고, 인허가 및 보공공사 비용은 10영업일 내 현금 지급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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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