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천당제약이 장중 6%대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글로벌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약 2만7500원(6.21%) 하락한 4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1만원 초반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도 나타났다. 최근 고점 구간에서 형성된 차익 매물 부담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수급 측면에서는 매도 물량이 우위를 보이며 단기 조정 국면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특히 최근 단기간 상승 이후 가격 부담이 누적된 상태에서 외부 변수까지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된 구간으로 평가된다.
이날 글로벌 증시 흐름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언급된다. 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12포인트(0.57%) 하락한 4만8861.81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역시 2.85포인트(0.04%) 내린 7135.95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4포인트(0.04%) 상승한 2만4673.24로 소폭 반등했다.
미국 증시가 방향성을 명확히 잡지 못한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 역시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종은 개별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상 외부 시장 분위기 영향을 함께 받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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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