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5월 7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26년 제1차 청렴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렴·윤리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경영진과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윤리준법경영과 내부통제 체계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6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내부통제 종합 추진 계획, 윤리경영 시행계획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한전은 ‘국민이 믿고 신뢰하는 청렴 당당한 KEPCO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관행적 업무처리 개선, 현장 밀착 부패 사전 예방 등 4대 분야 20개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윤리경영 실행력 강화에 관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도 검토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김은성 이사장은 경영진의 준법 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전사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도입한 사내 표준시스템 시연회도 함께 열렸다.
김동철 사장은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 급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 있는 개선 노력이 국민께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청렴, 윤리의식, 고객 만족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며 “청렴과 윤리를 기반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해 국민의 확고한 신뢰를 얻고, 이를 발판으로 경영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청렴윤리경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