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2일 국내 원전주들이 종목별 차별화 흐름 속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기술과 한전KPS가 상승 마감에 성공한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우진엔텍 등 다수 종목은 약세를 보이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6% 오른 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조정 흐름 속에서도 다시 2만원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나타낸 것이다. 한전KPS도 1.0% 상승한 5만77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주요 원전주들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이 우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2만4200원으로 2.9% 하락 마감했고, 오르비텍도 2.0% 내린 1만270원을 기록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3.2%, 우진은 3.3%, 모비스는 3.8% 각각 하락했다.
이외에도 한국전력은 4만1300원으로 4.3% 내렸고, 한전기술은 16만2000원으로 5.4% 하락했다. 우진엔텍 역시 6.0% 밀린 2만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창솔루션도 5.2%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종목별 수급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원전주들은 글로벌 원전 정책 이슈와 미국 원전 관련주 흐름, 국내 정책 기대감 등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다만 우리기술처럼 일부 종목은 강세 흐름을 유지하면서 원전 테마 내에서도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는 분위기다. 향후 미국 원전주 동향과 국내 에너지 정책 관련 이슈 등이 추가적인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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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