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수페타시스가 21일 오전 현재 강세를 보이며 12만4700원까지 상승했다. 전 거래일 대비 3100원 오른 수준으로 2.47%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장 초반 변동성완화장치(VI)까지 발동되면서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이수페타시스는 이날 오전 8시 0분 2초 동적 VI가 발동됐다. 발동 가격은 12만8900원이었으며 동적 VI 기준가는 12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동적 VI 괴리율은 +3.12%를 기록했고 이후 오전 8시 2분 2초 VI가 해제됐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시 급등 흐름과 함께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 중심 강세가 이어졌고,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전망이 부각되면서 AI 반도체 및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이수페타시스는 AI 서버용 고다층 PCB 공급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는 대표 AI 인프라 수혜주로 거론된다. 특히 엔비디아 중심의 AI 가속기 시장 성장과 함께 고성능 네트워크 기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 간 군사 긴장 완화 및 휴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난 점도 성장주 중심 매수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대 흐름이 지속될 경우 고사양 기판 공급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도 함께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VI 발동은 가격 변동성이 커질 때 적용되는 시장 안정화 장치인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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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