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원전주가 5일 장중 전반적인 조정을 받으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 대표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오전 기준 9만4300원으로 전일 대비 4.94% 하락했다. 장중 한때 10만25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낙폭을 키웠다. 현 시각까지 거래량은 218만주를 넘어섰다.
원전 기자재 관련주인 비에이치아이는 6만7500원으로 4.26% 하락했으며, 우리기술은 1만5000원으로 4.40% 내렸다. 오르비텍 역시 7190원으로 5.02% 하락하며 원전 해체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한전기술은 12만5200원으로 3.77%, 일진파워는 3.37%, 우진엔텍은 3.36%, 대창솔루션은 3.49% 각각 하락했다. 원전 유지보수 및 전력설비 관련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전력 인프라 대표주인 효성중공업은 332만4000원으로 4.70% 하락했고, 대한전선은 6.38%, 대우건설은 6.10% 내렸다. 한국전력도 0.90% 하락하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최근 원전 관련 종목들이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기술적 조정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확대, 원전 신규 건설 및 수명 연장 정책 등이 여전히 핵심 투자 논리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산업 확대로 안정적인 기저전원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원전 산업의 전략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국내 투자자들은 단기 등락보다 원전 수출 수주 흐름과 체코·중동·동유럽 지역 신규 프로젝트 진행 상황, 그리고 한국형 원전 공급망 기업들의 수주 확대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원전주는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며 "실제 수주와 실적 개선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를 수행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기업 실적, 시장 상황을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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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