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은 물류 분야 인재 육성과 지역 청년 고용 확대를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인하공전 B777 항공실습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재학생과 지역 구직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 연계 채용 모델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게차 및 오더피커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수료자는 쿠팡 물류 현장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인하공전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게차 실기시험장과 좌식 지게차, 오더피커 장비, 물류센터와 유사한 랙(Rack) 구조 등을 보유해 현장 실습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전공에 관계없이 인하공전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도 도입해 학생들에게 물류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우수 인재는 조기 채용해 인재 확보 체계를 강화한다.
CFS는 오는 23일 인하공전에서 ‘CFS 채용 페스타’를 열어 현장 관리자와 계약직 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채용 시 주3일 근무, 주말 근무, 숏타임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적용해 대학생과 지역 구직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 육성과 더불어 잠재력 있는 대학생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청년과 지역 구직자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근무 형태로 쿠팡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