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광통신과 광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8일 시장 전반의 급락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대한광통신은 1만6880원으로 6.64% 하락했으며, 서울반도체는 1만1720원으로 9.15% 내렸다. 광전자 역시 8040원으로 7.80% 하락했고 빛과전자는 3420원으로 9.04% 밀렸다.
시장에서는 최근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광통신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해야 하는 만큼 광케이블과 광모듈, 광반도체 수요 증가가 필수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광통신 대표주로 꼽히는 대한광통신은 광케이블과 광섬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통신망 구축 확대의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도 421만 주를 넘어서며 관련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광반도체 분야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서울반도체는 LED와 광반도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산업용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역시 광반도체 기술 기반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밖에도 RFHIC, RF머트리얼즈, 우리넷, 머큐리, 파이버프로, 자람테크놀로지, 라이콤 등이 광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종목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라이콤은 6.35% 상승하며 관련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AI와 로봇, 피지컬 AI 시대를 강조한 점도 광통신·광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서버 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광통신 장비와 광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날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부진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영향으로 급락하면서 관련 종목들도 단기적인 차익실현 매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본 기사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와 제공된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사 초안 작성과 정보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움을 활용했다. 최종 내용은 검토 및 편집 과정을 거쳐 작성되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 또는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주식 및 금융시장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결정 전 관련 공시와 공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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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