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50회 특집으로 '라스트 댄스'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사를 나눈다.
이번 방송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가수 박인희, 농구 감독 이상민, 배우 이준영이 출연한다. 이선호는 아버지의 사기로 100억 원의 빚을 지고, 주식과 코인 투자로 전 재산 4억 원과 동생의 5000만 원까지 잃었던 경험을 공개했다. 우울과 불안장애 진단을 받았던 그는 과학 논문을 통해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았으며, 원소주기율표 랩 퍼포먼스와 ‘초통령’이 된 비결도 전했다.
박인희는 ‘모닥불’, ‘섬집아기’ 등 명곡의 탄생 배경과 68년 우정을 이어 온 이해인 수녀와의 인연, 미국 LA 한인 라디오 방송국 설립 및 1992년 LA 폭동 당시 한인 교민 단결을 이끌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팬과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소개하며, 현장에서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상민 감독은 프로농구에서 한 팀 선수, 코치, 감독으로 총 5차례 우승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9년 만에 감독으로서 첫 우승을 거둔 소회와 정규리그 6위에서 0% 확률을 뒤집고 우승한 비화, ‘소통형 작전 타임’ 등 감독으로서의 비결도 밝혔다. 선수 시절 ‘컴퓨터 가드’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일화, 예기치 못한 트레이드, 은퇴식에서의 눈물과 아버지에 대한 고백도 전했다.
배우 이준영은 군 입대 13일 전 마지막 방송에서 연습생 시절 유재석과의 인연,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촬영 에피소드, 내향적인 성격 극복 노력, 음주운전 차량 추격 경험 등을 공개했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겪은 시련과 오디션 탈락, 가족을 향한 효심과 군 입대를 앞둔 심경, 마지막 댄스 무대와 군필 배우 송강의 조언도 전했다.
이선호는 “산송장처럼 살았다”며 과학 논문에서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이상민 감독은 “운이 좋았다”고 말하며 선수 시절 인기에 대한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준영은 군 입대를 앞두고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