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피가 지난 급락장을 딛고 반등에 성공하며 675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대형주가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약세를 보이는 등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펼쳐졌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5.13포인트(0.97%) 오른 6755.7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 마감하며 지난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0%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3.24% 상승한 181만6000원을 기록하며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삼성전자우도 1.52% 오른 17만9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스퀘어는 1.17% 하락했고 삼성전기는 0.08% 내리며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어 현대차는 0.50% 상승한 40만3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06% 오른 3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1.78% 상승했다.
금융주에서는 엇갈린 모습이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2.04% 하락한 반면 KB금융은 0.64%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를 떠받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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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