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한양행이 4천억원이 넘는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4천253억3천760만4천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와 종류주를 포함한 총 606만4천420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당가치(EPS)를 높이고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유한양행의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주주친화 정책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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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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