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외 아동과 장애인, 지역사회 등을 지원 대상으로 삼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금전적인 기부를 넘어서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제작하거나 수집하는 활동이 중심이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는 임직원들이 블록 형태의 필통을 만들어 학용품과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교육 환경이 취약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도구를 제공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글로벌 사회공헌 차원에서는 지난해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기부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 봉사는 서울 연지동 사옥과 충주 스마트캠퍼스, 전국 지사에서 임직원이 점심시간이나 가정 등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완성된 랜턴은 NGO를 통해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에너지 불평등 문제와 해당 지원 사례에 관한 교육도 함께 받았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모으고 회사가 후원금을 더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누적된 헌혈증서는 2210장에 이른다.
장애인 고용과 자립 지원도 확대되고 있다. 충주 스마트캠퍼스 내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근무하는 ‘엘리스카페’가 운영 중이며, 임직원이 카페를 이용하면 결제금액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지난해 연말에는 엘리스카페 운영 수익 등을 바탕으로 충청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회사는 이를 장애인 고용, 임직원 복지, 지역 사회 환원 간 순환 구조로 설명했다.
임직원 대상 물품 기부 캠페인 ‘현대:Re(cycling)’도 시행됐다. 임직원들은 의류, 가방, 인형, 가전제품 등 1862점을 수집해 굿윌스토어에 전달했으며, 20여 명은 도봉점에서 물품 정리 및 판매 활동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회사는 1년간 성과를 상징하는 ‘1등 DNA 초콜릿’을 임직원에게 판매해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했다. 현재까지 약 900개의 초콜릿이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사회공헌 활동은 해외 아동·청소년,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 장애인,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현금 기부, 헌혈증서 전달, 물품 제작 및 기부, 매장 봉사, 사내 판매 캠페인, 장애인 고용 등 다방면의 지원 방식을 포함한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 환아 후원, 장애인 자립 지원, 지역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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