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한국시간 7일 오전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의 낙폭이 가장 두드러진 가운데 대형주와 기술주,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지수도 나란히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96포인트(0.85%) 내린 5만3885.1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만4502.87까지 오르며 상승을 시도했으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흐름이 뒤집혔다. 장중 최저치는 5만3835.02였다.
S&P500지수는 13.57포인트(0.18%) 하락한 7709.98로 마감했다. 장중 최고점인 7742.85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7698.15까지 밀렸다. 이후 일부 낙폭을 회복했지만 종가를 상승권으로 돌려놓지는 못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09포인트(0.06%) 내린 2만6348.35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2만6499.42와 2만6208.43 사이를 오갔다. 다른 주요 지수와 비교하면 하락률이 가장 작아 사실상 보합권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였다.
중소형주 흐름을 보여주는 러셀2000지수는 17.34포인트(0.57%) 떨어진 3001.85로 거래를 끝냈다. 장중 한때 3033.50까지 상승했지만 저점에서는 2999.28을 기록하며 30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4개 지수는 모두 약세로 마감했지만 하락 강도에는 차이가 있었다. 다우와 러셀2000이 상대적으로 크게 밀린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제한적인 조정에 그쳤다. 특히 나스닥은 장중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움직이고도 종가 기준 낙폭을 0.06%로 줄였다.
장 초반 상승 구간이 나타났음에도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전환했다는 점에서 고점 부근의 매물 부담이 확인됐다. 시장의 관심은 향후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와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별 실적 및 전망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제공된 시세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시장 정보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투자나 거래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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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